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투 운동 (문단 편집) === 그 외 === [[극과 극은 통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확인시켜주는 좋은 글. [[https://blog.naver.com/legend112/221241887147|홍준표 막말논란으로 살펴 본 비유의 위험성]] 한국에서의 미투 운동도 안 좋은 모습이 보여지고 있다. 바로, [[연좌제]]를 연상시키는 가해자 가족들에 대한 [[악성 댓글]]과 [[개인정보 유포|신상털이]] 등을 행하는 네티즌의 공격이다.[* 신상털이나 인신공격처럼 악성 댓글을 남기는 행위는 엄연한 범죄 행위다. 범죄자를 단죄하고 싶은 마음에 범죄를 저지르며 연좌제를 재현하면서 反인권 행위를 하는 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252475|세계일보]] 게다가 [[젠더 감수성|가해자 가족을 비난하는데 똑같이 성희롱을 한다]]는 점이다. 아무리 화가 나도 [[미러링(신조어)|같은 방법으로 한다는 것은 일종의 화풀이에 불과하다.]] 애당초 올바른 생각이 있다면 아무런 죄도 없는 가족들에게 무분별한 모욕과 성희롱을 할게 아니라 가족이 아닌 본인에게 직접 비판을 하는 것이 옳다. 하지만 그건 무서우니 만만한 다른 가족을 노리는 모순을 일으킨다. 위에서 설명한 닥터 루크 무고 사건의 고발자인 [[케샤]]나, [[박진성(시인)#s-4.2|박진성 시인 무고 사건]]의 관련자인 [[탁수정]]과 한국일보 황수정 기자는 자신이 성범죄자라 주장한 인물이 무고하다는 것이 밝혀진 뒤로도 이에 대해 사과하지 않은 상태인데, 미투 운동과 관련해 사회적으로 제대로 된 처벌을 받기는커녕 오히려 미투운동가라는 타이틀까지 얻어 활동하고 있으므로, 무고 피해자에 대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 또한 진성 페미나치로 악명이 자자한 은하선은 미투 발언대에 올라서 발언하는 등 그야말로 대충 아무나 하나 찍어서 고발하는 상황이다. 또한 본질적으로 공적인 신뢰성을 가지는 증거 없이 단순한 익명의 증언만으로도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여론 재판의 성향을 띄고 있으며 이로 인해 무죄 추정의 원칙은 물론 현대 국가의 근간인 법치주의조차 다분히 무시되고 있다. 공산주의에서 성폭력으로 이슈를 옮긴 매카시즘 혹은 중세시대 [[마녀사냥]]과 별로 다를 바 없는 방향으로 퇴보하고 있는 상황. 게다가 [[페미니즘]]을 신봉하는 사람은 [[프로불편러|예쁘다는 말도 성폭력]], [[시선강간|스치는 시선도 강간]]이라는 식으로 미투 운동을 교묘히 이용하고 있다. 진짜 성범죄 피해자들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페미니즘의 영향력 확대에만 치중하는 모습.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79&aid=0003066070|네이버]] [[http://v.media.daum.net/v/20180209050307545|다음]] 따라서 성폭력에 대한 자의적이고 주관적인, 그래서 지들 [[뇌피셜]]에 따라 무한 확장이 가능한 규정이 아니라, 명백한 객관적 규정이 필요하다. 또한 [[http://www.segye.com/newsView/20180312014659|몇몇 페미니스트들은 모든 남자를 예비 성범죄자로 싸잡아 매도하여]] 남자로 [[잠재적 범죄자|태어난 것 자체만으로도]] 죄인인 기분이 들게 만들기도 한다. [[테리 길리엄]] 감독은 [[하비 와인스틴 성범죄 파문]]이 외부로 알리기 전에 일부 여성들이 커리어에 이용하기 위해 와인스틴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과 미투 운동을 과격하고 어리석다고 비난을 했다. [[http://variety.com/2018/film/news/terry-gilliam-metoo-mob-rule-1202728819/|#]] 또한 금품 갈취의 목적으로 악용되는 사례도 생겼다. 미투 가해자로 허위지목된 [[곽도원]] 배우에게 [[이윤택]]을 고소한 연희단 거리패 후배 4명이 접근해 '''자신들에게만 고소 비용을 후원해달라'''며[* 고소인단의 총 인원수가 17명이고 곽도원은 17명 전원을 도울 수 있는 펀딩을 제안했으나 이 4명이 그것을 거부한 것.] 금품을 요구했고, 곽 배우가 거절하자 전화와 문자로 협박성 메세지를 수차례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joins.com/article/22472758]] 거기에 공갈 협박의 신종 수단으로도 이용되고 있는 듯 하다. [[http://news1.kr/articles/?3270097]] 그 밖에도 서브컬쳐 관련 게시글에 뭐만 하면(예를 들어 하렘물, 연애물에서 남자와 여자가 썸만 타도) 미투라고 코멘트를 다는 경우도 있어 그런 드립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기도 한다. 미투 운동의 도화선인 [[하비 와인스틴 성범죄 파문]]의 최초 고발자인 [[아시아 아르젠토]]가 실제로는 과거에 17세 청소년을 성폭행하고 합의금을 물어줬다는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820_0000394735|사실이 밝혀지면서]] 미투 운동이 '[[야나두|나도 했다]]'라는 뜻이었냐는 조롱이 나오고 있다. 아르젠토의 일이 밝혀지기 전에도, 미투 운동을 지지했던 인사 중 일부가 실제로는 본인 역시 성범죄를 저질렀던 사례가 있어서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내가 하면 미투운동, 남이 하면 성범죄]]라는 조롱이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폭로 자체가 어느 정도 보복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복이 보복을 낳는 악순환으로 변질될 수 있다. 무엇보다 폭로로 인해서 자신의 직업 커리어가 박살난 사람들은 [[잃을 게 없다|잃을 거 없는]] 신세가 되기 때문에 너 죽고 나 죽자 식으로 달려들 행동을 할 우려도 있다. 물론 현재까지 그러한 일은 없었지만 지금까지 일어나지 않았다고 안 일어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